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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우’ 남상미, 인싸의 길 향한 미소셀카 ‘해피 바이러스’ 막내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그리고 남상미가 세대 공감 메신저로 나서 지난주 화제 속에 첫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의 ‘막내’ 남상미가 2회 방송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21일 오전 SNS를 통해 “오늘은 오배우 방송하는 날”라는 글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촬영한 남상미의 미소 가득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남상미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린 모습.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 남상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다섯 배우을 통해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 지난 주 분당 최고시청률 3.558%까지 치솟은 첫 회는 방송 후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등 출연진은 물론 방송에 나온 요즘 문화들과 신조어들까지 끊임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남상미는 세대 간 공감을 목표로 한 ‘오배우’ 촬영과 함께 오배우 계정과 단체 셀카 촬영 담당을 맡는가하면 개인 SNS를 시작하는 등 인싸 문화를 향한 걸음마를 시작해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첫방송부터 “무한긍정 막내”이자 “선배들의 리액션 로봇”으로 대선배들과 기대 이상의 특급케미를 발휘하며 새로운 예능 새싹 탄생을 예고한 남상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베테랑 다섯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친근감 가득한 모습, 그리고 예측불허 웃음으로 “전세대가 함께 즐길 신예능의 탄생”으로 주목 받고 있는 MBN ‘오늘도 배우다’는 오늘(21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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