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 22분께 홋카이도에서 최고 진도 6약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 규모는 5.7 수준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 자체 지진 등급 기준인 진도 6약은 서 있기 어려운 정도의 강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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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하지 않은 가구는 대부분이 이동하거나 넘어지기도 한다.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수준이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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