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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4번째 멤버 역대급 완성형 비주얼 센터

프듀 48 당시 비주얼 1등에 빛나는 에버글로우의 비주얼 센터 ‘이런’의 크랭크인 필름이 오픈됐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22일 자정 SNS를 통해 에버글로우의 비주얼 센터 이런의 크랭크인 필름을 공개, 역대 걸그룹 비주얼 계보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영상 시작부터 어딘가로 뛰어가는 이런의 뒷모습과 압도적인 비주얼, 무용 전공자다운 고운 선과 환한 미소는 이런의 고급스럽고 밝은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곧 소멸할듯한 완벽하게 작은 얼굴은 맨발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클로즈업 된 이런의 얼굴은 두말할 필요 없이 ‘예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올만큼 예쁨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런만의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은 남녀를 불문하고 이런에게 모두 입덕하게 된다.

특히 꽃잎을 날리며 윙크를 하는 부분은 아름답다는 찬사가 절로 나올 만큼 심장을 어택한다.



이런은 프로듀스 48 방송 당시에도 출연자들이 뽑은 비주얼 TOP으로 매회 비주얼 센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매회 성장해나가는 노력파 이런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예쁨을 넘어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해나갈 이런의 모습에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시현을 시작으로 미아, 온다, 이런까지 그린, 레드, 핑크, 화이트로 표현된 4명의 멤버가 공개되며 에버글로우의 데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크랭크인 필름이 가요 팬들과 관계자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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