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예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예슬은 작년 지방종 수술 중 뜻하지 않게 의료사고를 당해 수술 부위를 직접 SNS에 올렸다.
또한, 그는 패션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그는 30대의 삶이 롤러코스터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아시다시피 올해는 더더욱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머물러 나를 망가지게 둘 수는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한예슬은 “더욱 건강에 집중하게 됐고, 매 순간을 즐기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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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한예슬이 출연했다.
2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는 3월 SBS 수목드라마 ‘빅 이슈’로 컴백하는 배우 한예슬이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배우 한예슬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다음 생에는 한예슬 씨처럼 예쁘게 태어나면 좋겠다” 할 정도로 폭풍 칭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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