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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문근영, 제주도 여행 '드라이버부터 케미메이커까지' 일당백 선녀 등극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문근영이 ‘일당백 선녀’에 등극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에서는 ‘일당백 선녀’에 등극한 문근영의 활약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문근영은 멤버들과 완전체로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멤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전현무는 공항에서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강화도 때랑 너무 표정들이 다르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제주도에서는 날씨마저 활짝 폈다며 제대로 ‘근영효과’를 만끽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문근영은 제주도 여행에서 드라이버를 자처하며 멤버들을 에스코트했는데, 이때 멤버들을 위해 달콤한 간식까지 준비하는 섬세한 센스를 발휘해 감동과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게다가 문근영은 제주도 방언에 대한 퀴즈와 제주도 설화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흥미진진한 여행을 이끌었고. 멤버들은 온통 문근영의 이야기에 빠져 적극적으로 퀴즈를 맞히는 등 꿀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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