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혜리가 한해를 군대에 보내며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말미 혜리가 눈물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이 “한해 마지막이라고 혜리 계속 울어”라고 했고, 샤이니 키는 “나 갈 때 울면 가만 안 둬”라며 장난을 쳤다. 혜리는 “원래 잘 울어”라고 말했다.
한해를 위한 출연진들의 깜짝 영상도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혜리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고”라고 말한 뒤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 7일 의무경찰로 입대했으며, 블락비 피오가 한해를 대신해 ‘놀라운 토요일’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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