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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유세윤 무슨 사업? 소규모, 대기업 상품 광고 제작, “사람들 오글거리는 걸 즐겨”

집사부 유세윤 무슨 사업? 소규모, 대기업 상품 광고 제작, “사람들 오글거리는 걸 즐겨”




‘집사부일체’ 새 사부로 등장한 유세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새 사부로 출연했다.

이승기 등 멤버들은 유세윤의 광고회사를 찾아 ‘집사부광고’를 의뢰했다.

유세윤은 지난 2015년 1월 광고 제작사 ‘광고 100’을 창립했다. ‘광고백’은 소상공인들의 소규모 사업장부터 롯데, CJ 등 대기업의 상품까지 다양한 광고를 만들어온 광고 제작사로 알려졌다.



한편, 유세윤은 “‘B급 감성을 제대로 알면 헤어나오기 힘들거다”고 말했으며 그는 “’중2병‘ 콘텐츠의 핵심은 신선함이다. 또 찍는 사람이 진심이어야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들이 오글거리고 못 받아들이는 걸 즐겨야 세상과 마찰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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