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의 해외 워크샵
한촌설렁탕, 육수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진행했다.
해외 워크샵은 직원 개개인의 성장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연에프엔씨의 대표적인 복지 문화로 지난 2017년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지난 해 홍콩, 올해는 일본 교토까지 3년 째 진행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의 해외 워크샵은 임직원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여행지부터 체험 활동까지 자발적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복지 혜택 중 하나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가맹본사 임직원과 직영점 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사케로 유명한 고베의 주조장과 주조기념관, 교토의 니시키 시장 등을 견학하고 개인 관광, 맛집 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2018년 리뷰와 2019년 부서별 계획을 공유하며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으며, 장기근속자 포상 시간도 마련,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연에프엔씨의 직원 중심의 복지
이연에프엔씨는 전직원 해외여행 외에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 200만원의 복지카드 제공, 직무 관련 교육 지원, 자녀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직원들을 위한 금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근무연수에 따른 리프레쉬휴가, 안식월 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갖춰 직원들의 휴식도 보장하고 있다.
이처럼 내부 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통한 발전을 장려하는 이연에프엔씨의 조직문화 덕분에 임직원들은 즐겁고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이연에프엔씨 정보연 대표이사는 “회사를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은 직원들에게 복지와 휴식 차원에서 매년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직된 워크샵이 아닌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이연에프엔씨 해외 워크샵의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쫓기 위해 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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