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우림 부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댁을 찾은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다.
김우림은 정겨운과 함께 시부모님께 드릴 특급 선물을 준비했으며 그는 갑티슈 빈상자에 화장지 대신 현금을 넣었다.
또한, 김우림은 “이렇게 받으면 더 기분이 좋을 거 같아”라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정겨운 아버지는 “꼭 낳아야 한다”라며 손주를 원하는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사람들을 앞에서 스킨십을 너무 (많이 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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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우림 씨는 시어머니로부터 게장 레시피를 전수 받았으며 주방엔 정겨운이 함께였다.
정겨운은 게를 손질 중인 김우림 씨에게 백 허그를 하며 “우림이 힘들지?”라고 애교를 부렸다.
정겨운의 어머니는 이에 “주책바가지. 엄마는 안 힘드냐?”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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