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 신부가 ‘얼짱’ 출신 송다예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짱 출신 송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먼저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김상혁과 함께 촬영한 셀카를 게재하며 남편이 김상혁임을 공개했다.
그녀는 여배우 뺨치는 얼굴과 몸매로 미니홈피에서 이름을 알렸던 얼짱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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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상혁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는 말에 김상혁은 “자주 사소한 것으로 싸우고 잠깐씩 헤어지기도 했는데, 결국 그녀에게로 돌아가더라. 헤어질 수 없어서 결혼하게 됐다. 그곳이 내 자리인 것처럼 되돌아 가게되더라”고 말했다.
[사진=송다예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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