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박신양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조들호2’ 박신양이 고현정에게 문수빈이 있는 위치를 공개했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이자경(고현정 분)은 한민(문수빈 분)이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해했다.
이어 조들호가 이자경에게 전화를 걸었으며 이자경은 “내가 좀 바쁘다”며 전화를 끊으려 했다.
이에 조들호는 “나도 안다”며 “한민이 사라졌으니 당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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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이자경을 도울 일이 있을 것 같다. 파일 하나를 보냈다. 궁금하면 열어봐라”고 전했으며 그는 한민을 데려간 사람들의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21, 22회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각각 5.0%, 6.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조들호2’ 21, 22회 방송에서는 국일가(家) 첫째 국종섭(권혁 분)의 부당거래와 폭력사건을 조들호가 고발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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