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성접대 의혹' 가수 승리 내사





서울 강남 대형 클럽 등에서 해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빅뱅의 멤버 승리(이승현·29)가 경찰의 내사를 받는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광역수사대는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에 승리 등 관련자들이 성 접대 암시 대화를 주고받은 것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대화에는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위해 강남의 한 클럽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