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이다.
또한, 지난 6화에서 권정록이 오진심에게 기습 고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심이 닿다’ 권정록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시청자들은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별명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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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심이 닿다’ 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O tvN을 통해 3-6화 몰아보기를 특별 편성했다.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이동욱-유인나가 서로의 마음을 자각하고 확인하면서 ‘진심이 닿다’ 2막이 열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몽글몽글한 썸을 몰아보며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2막 오픈과 함께 더욱 달달하고 흥미로워질 ‘진심이 닿다’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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