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주 시내 버스정류장에 국토부 장관 비방 벽보…경찰 수사 착수

사진=연합뉴스




전북 전주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방하는 벽보가 붙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6분께 전주시 덕진구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장관을 처형하라’는 내용의 벽보가 게재됐다.

벽보는 가로 30㎝, 세로 50㎝ 크기라고 경찰은 전했다.



한 시민은 이 벽보를 목격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벽보를 확보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 도주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