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 21∼22일과 27일 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 농촌진흥청과 전남대 전문가들을 초청, 스마트팜 작물생육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분석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농업통계의 이해 △농업빅데이터 관리시스템 이용자교육 △농업통계프로그램 이용방법 △데이터분석 방법 등이며, 주제발표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농기원은 앞서 지난해부터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수집, 농가별 스마트팜 최적 환경 관리와 모델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농기원 빅데이터 연구원이 농가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개별 현장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