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알로에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한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에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알로에는 전국적으로 102개의 직영지점을 운영하는 알로에전문기업으로써 광주에 본사를 둔 지역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를 통해 희망 나눔 행사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지난해 연말에는 시중가 1억원 상당의 자사제품인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3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기탁했다.
이로써 그린알로에는 8년째 총 9억 9600만원에 달하는 물품과 성금을 기부한 셈이다.
그린알로에는 정직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광주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해마다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어려운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지역 기업의 본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광주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의료비, 화재복구 및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기능보강 사업, 어르신 및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 차량 등 복지사업 분야에 지원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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