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삼정KPMG가 신경섭 감사부문 대표가 오는 3월1일자로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 신임 부회장은 공인회계사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정KPMG는 “신 부회장이 지난 2011년부터 재무자문부문 대표, 2017년부터는 감사부문 대표를 지내며 탁월한 역량으로 법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승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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