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이슈]'2차 북미정상회담' 여파 MBC '봄이 오나 봄' 결방, SBS '빅이슈' 첫방 연기





27일부터 진행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 관계로 지상파 수목드라마가 결방, 한 주 쉬고 첫 방송한다.

MBC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19회, 20회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MBC 측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봄이 오나 봄’을 결방하게 되어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주 ‘황후의 품격’이 종영한 SBS는 새 수목극 ‘빅이슈’ 첫 방송을 한주 미뤘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예슬, 주진모 등이 출연한다.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SBS와 MBC는 11시부터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라디오 스타’는 정상 편성했다. .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