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백과에 따르면 질병 감염 여부 등을 알기 위해 병원체 검사를 시행했을 때 피검체가 정해진 일정수치 이상이 나타날 때를 ‘양성’이라고 하고, 피검체가 일정수치 이하 또는 반응이 없을 때를 ‘음성’이라 말한다.
병원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해당 질병에 감염됐다는 뜻이며 반면 질병항체 검사 시에는 항체가 있다면 ‘양성’으로, 항체가 없다면 ‘음성’으로 나온다.
한편, 마약투여혐의를 받았을 경우가 가장 흔하게 검사하는 방법이 모발검사와 소변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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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는 아퀴사인을 통한 간이시약 검사로, 키트에 소변을 떨어뜨린 후 5분이 경과하면 마약 투여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키트의 C부분에만 붉은 띠가 보이면 양성, C와 T 둘다 붉은 띠가 보이면 음성으로 알려졌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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