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시어부' 이태곤 "낚시가 사람 환장하게 해, 사실 낚시 싫다" 고백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추자도 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이태곤과 도시어부들은 갯바위낚시에 도전한다. 대물 감성돔을 낚기 위해 새벽부터 출항을 준비하던 도시어부들은 좋지 않은 날씨에 좌절하지만 추자도의 대물인 감성돔을 볼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로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갯바위에 도착하자마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던 ‘완장남’ 이태곤에게 저주(?)가 시작된다. 이태곤의 굳건하던 완장이 맥없이 갯바위로 떨어져 버리는가 하면 감성돔 골든타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소식도 들리지 않는다.



급기야 이태곤은 “낚시가 사람을 환장하게 한다”며 “사실은 낚시가 싫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과연 이태곤이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추자도에서 45cm 이상의 감성돔을 낚을 수 있을지 여부는 28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