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001060)이 항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밴드 ‘하이맘밴드 에이지썬 프로텍션’(사진)을 출시했다.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이 포함된 하이드로 콜로이드 성분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 50/PA+++) 성분이 상처 치료를 돕고 상처 부위의 색소침착을 줄여준다.
가로·세로 10㎝ 크기의 습윤밴드 2매가 들어 있으며 상처 부위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방수 기능이 뛰어난 샤워할 때 뗄 필요가 없고 점착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 써도 불편함이 없다. 같은 성분의 미용 스팟 패치 ‘하이맘밴드 뷰티스팟’과 함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은 다양한 기능으로 치료 효과는 물론 편리성까지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기존 습윤밴드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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