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첫 사랑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화제다.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머니도 몰랐던 홍자매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 된다.
최근 언니 홍선영은 화려한 오토바이 곡예(?)를 자랑하던 첫사랑 오빠의 추억을 털어놨다. 이에 홍진영도 익히 알고 있다는 듯 “배우 닮았지?” 라며 함께 수다 꽃을 피운 반면, 홍자매의 어머니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선영이 그 오빠를 한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남다른 작전(?)을 벌인 사연을 공개하자 녹화장에서는 박장대소가 터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홍선영에게 최근에는 가만히 있어도 수많은 남성들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해 이목이 쏠렸다. 이에 진영도 “언니는 정복하고 싶은 스타일이야”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 역시 이뤄지지 못한 안타까운 첫사랑 에피소드를 고백해 어머니를 탄식케 했다. 홍자매의 달달하면서도 풋풋한 첫 사랑 비하인드는 3일 오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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