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격은 역사, 문화, 유적 등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현재 주민등록이 경기도로 돼 있어야 한다.
총 5명을 선발하게 되며, 한 달 평균 8일 근무하고 1일 활동비 6만5,000원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6∼11일까지이다. 세계유산 남한산성은 연간 300만 여 명이 넘는 탐방객이 찾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지속적으로 외국인 방문객이 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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