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증시] 양회 부양책 기대에 상하이 지수 3,000 돌파

중국 증시가 4일 상승 출발하면서 3,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73% 상승한 3,015.94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 지수가 3,0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지난주 발표된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중국 A주 비중 확대와 함께 지난 3일부터 진행중인 양회에서 경기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의 상승세를 키웠다. 앞서 MSCI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증시 편입비중을 현재 5%에서 20%로 확대하기로 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