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오는 4월 6일 서울 모 호텔에서 5살 연상의 영화감독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해 2월 연인이 되었으며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의 완벽한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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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해당 사진은 아나운서저널에 실린 ‘그녀들의 웨딩전야-아나운서들과 함께하는 브라이덜 샤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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