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실태 조사반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체납자(300만원 이하 체납자 5만8,846명)의 가정을 방문해 실태조사 활동을 벌인다. 이들이 조사할 체납액은 126억원에 이른다. 이는 시 전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60억원의 48%이다. 시민 체납 실태조사반은 35명으로 구성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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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체납 실태 조사반 가동…조사 체납액 126억
입력2019-03-04 13:28:31
수정
2019.03.04 13:28:31
윤종열 기자
오산시는 4일부터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체납 실태 조사반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체납 실태 조사반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체납자(300만원 이하 체납자 5만8,846명)의 가정을 방문해 실태조사 활동을 벌인다. 이들이 조사할 체납액은 126억원에 이른다. 이는 시 전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60억원의 48%이다. 시민 체납 실태조사반은 35명으로 구성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체납 실태 조사반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체납자(300만원 이하 체납자 5만8,846명)의 가정을 방문해 실태조사 활동을 벌인다. 이들이 조사할 체납액은 126억원에 이른다. 이는 시 전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60억원의 48%이다. 시민 체납 실태조사반은 3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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