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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공제율 40%까지 상승? “세제지원 보강”, 간편결제 2만 원 이용시 ’캐시백‘

‘제로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같이 도입 취지가 어느 정도 이뤄진 제도에 대해선 축소 방안을 검토하는 등 비과세·감면제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국은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손보는 대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입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의 공제 혜택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공제율은 15% 수준으로 직불카드(30%)의 절반 수준이며 정부는 제로페이 공제율은 40%까지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홍 부총리는 또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에게 더 많은 세제 지원이 가도록 하고 청년 취업과 창업을 위한 세제지원도 더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3월 말까지 ‘경남BC카드와 제로페이 간편결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3개월간 간편결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제로페이와 경남BC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해 2만 원 이상 이용하면 선착순 4,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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