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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저귀관련단체 설립간담회 참여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주관한 기저귀 관련 단체 설립 간담회에 중소기업 기저귀 제조업체를 대표하여 ㈜세한(대표이사 김철환)이 참여했다.

해당 간담회는 14시부터 1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서울역 AREX4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기저귀 매출액 상위 5개 업체(세한,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등) 대표자 5명이 참여하여 기저귀 VOCs 저감, 전 성분 표기, 유통기한설정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기저귀 관련 단체 설립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한 김철환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기저귀 제품의 안전성은 전 세계적으로도 비교해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료확보가 잘돼있으며, 관리체계도 훌륭한 편”이라고 말하며 ”최근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성 확보 욕구가 확대됨에 따라 보다 까다로운 관리체계가 필요한 실정이기에 기저귀 관련 단체 설립하는 취지를 공감하여 초창기 멤버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첫 시작이 중요하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는 기저귀, 더욱 안전한 국내 기저귀 생산 관리 체계화에 힘쓸 것이고, 산업에 기초가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중소기업에서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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