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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십리대숲' 10배 더 길게 즐겨볼까

울산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추진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울산시는 현재 중류에 한정된 대숲을 석남사에서 선바위, 십리대숲을 거쳐 명촌교에 이르는 40㎞ 구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울산시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을 ‘백리대숲’으로 확대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울산시는 4일 태화강 명촌교 하부 일원에서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시민 참여자 모집 홍보행사’를 열었다. 시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과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모집 활동을 펼친다. 참여 분야는 대나무 지원과 직접 심기 참여, 관리 참여 등 3개 분야다. 시는 참여자에게 일정 구간, 지점 등을 지정하고 지정 구간에 대해 테마공원 조성, 대나무 심기, 관리까지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월 중에는 백리대숲 조성 선언을 하고, 5월 가정의 달에 본격적인 대나무 심기 행사를 벌인다. 10월까지는 매주 마지막 금요일을 대나무 관리 식재의 날로 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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