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오늘(5일) 1순위 청약 실시

- 5일(화) 1순위 청약, 6일(수) 2순위 청약 진행, 12일(화) 당첨자 발표

<시흥 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조감도>




벽산엔지니어링은 5일,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일원에 조성되는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전용면적 55~65㎡ 총 270가구로 지어진다.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인선 월곶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제2ㆍ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갖췄다. 2022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연결될 예정이다. 대곡∼소사선,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등의 철도가 개통되면 열차로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40여 분 만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배곧 서울대병원(예정), 롯데마트, 갯골 생태공원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월곶초ㆍ중교와 월포초교가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특화설계된 평면도 인기다. 단지는 4베이와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고, 발코니 확장을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했다. 또한, 워크인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곳곳에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세대 전면부가 바다를 향해 배치돼 저층부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가 탁 트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며, 그 외 전동 빨래건조대, 김치냉장고장이나 키큰장 등 가전 및 선택옵션을 무상제공해 수요자 부담도 낮췄다.

게다가 단지는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음성인식 지원 시스템이 적용되며 단지 출입관리부터 주차 위치확인, 방문차량 관리, 단지 인근 상가의 쇼핑 편의정보를 스마트홈 앱(App)하나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터치없이 아파트 공동현관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의 출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함, 입주자 회의실, 북카페, 독서실 등이 있는 커뮤니티 센터가 조성되며 중앙공원 등의 쾌적한 환경도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정부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단지의 경우 경기도?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면 1순위 통장 조건에 해당된다. 만 19세 이상은 유주택자나 세대원도 자유롭게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분양 관계자는 “대부분 세대가 집 안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과 분양가도 2억원대부터 시작하는 소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며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고 청약문턱도 낮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5일(화) 1순위, 6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일(화) 진행할 예정이며, 3월 25일(월)~27일(수)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0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