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여름, 성국과 함께한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 ‘소녀와 꽃’ MV 공개

가수 한여름이 참여한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헌정곡 ‘소녀와 꽃’의 뮤직비디오가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2차 세계대전 때 피해를 입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실제 이야기와 메시지가 담겼다. 어린 나이 수모를 겪고 힘든 시기를 겪으셨던 피해자 할머님들의 사연과 힘겨운 싸움을 담은 사진, 영상과 더불어 올해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에 진실한 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과거의 무서운 역사를 말하지 못한 채 젊음도 꿈도 잃어버린 이제는 할머니가 된 어린 소녀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녀와 꽃’에 참여한 가수 한여름과 성국, 춤으로 아픔을 위로한 이영순 무용단의 모습이 공개됐고 영상의 메시지와 두 가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감동을 더했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해 5월 ‘방가방가’로 데뷔, 정규 앨범을 발매한 최연소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렸고 각종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