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도내 충북신성장산업 분야 5인 이상의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2019년 2월 1일 이후 신규채용된 정규직 전문연구인력 15명이다. 지원 조건은 도내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30일 이내에 전입 예정자로 관련 분야를 전공한 만 39세 이하 미취업 석·박사(학사 출신은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이다.
전문연구인력 인건비(월 200만원, 기업 10%이상)와 정착지원금(월 20만원), 연구역량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비(년 최대 30만원) 등을 지원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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