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도내 중소제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서류심사 등을 통해 선정자를 결정한다. 선정되는 청년들은 다음 달부터 2년 간 월 30만원씩 모두 7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도는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를 오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도내 중소·중견기업이나 비영리법인 등에서 근무하는 월 소득 250만원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2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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