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완(사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대표는 1980년대 후반 건강기능식품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건강기능식품업계 대변자 역할과 기업체의 권익을 지켜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설립을 위해 초기 씨앗을 뿌리고 가꾼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130여명의 임직원이 각종 정책 업무와 회원사 지원 업무, 홍보사업 및 기능성표시, 광고심의의 업무, 위생교육 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승완 대표는 “협회가 30년을 넘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사업도 글로벌화를 해야 한다”며 “세계 시장에 기업들이 진출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지원 육성에 교두보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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