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의 날씬한 몸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도연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허리가 그대로 노출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MC들이 “왜 그런 옷을 입었나?”라 묻자 장도연은 “신체 부위 중 한 군데를 돋보이게 하고 싶었다. 앉아서 촬영한다는 걸 생각 못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장도연은 23인치 허리를 뽐내며 “이게 뭐 자랑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밥 먹으면 내려가나?”라는 질문에 “잘 먹고 잘 내려간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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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서는 장도연이 DJ 정선희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방송에서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산을 탄 적이 있다”면서 “그때 어떤 분이 나를 간첩으로 오해해 경찰에 신고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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