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동 가야홈플러스에서 5일 오후 4시 50분께 불이 났다.
또한, 미세먼지와 뒤섞인 화재연기로 인해 주변 공기가 탁하고, 가야대로 개금교차로에서 동의대어귀교차로 서면 방면의 도로가 퇴근 시간과 맞물려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이면도로와 간선도로 일부차로를 통제하고 진화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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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 가야 홈플러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건물 각층을 수색하며 부상자 여부를 파악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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