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애의 참견2' 여자친구 한번도 안아준 적 없는 남자, 이건 연애일까?





여자친구를 단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는 남자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29회에서는 참견러들의 결사반대를 불러일으킨 복장 터지는(?) 연애담이 안방 참견러들의 참견 욕구까지 불타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킨십을 꺼리는 남자친구와의 복장 터지는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의 사연이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사연 속 주인공은 듬직한 매력의 남자친구에게 반해 반년 동안이나 연애를 이어 왔지만 왠지 곁을 주지 않으려는 남자친구에게 섭섭함을 느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사귄 지 6개월 동안 스킨십이라고는 손을 잡고 볼에 뽀뽀를 한 게 전부인데다 따뜻한 포옹 한 번 해준 적 없는 매정한 남자친구 때문에 사연녀는 점점 지쳐간다. 설상가상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그녀가 남자에게 받은 충격적인 제안에 참견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참견러들은 사연 속 주인공과 같은 ‘스킨십 없는 연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쏟아낸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행동에는 가감없이 “모순이다”라고 날카롭게 꼬집으며 한 목소리를 낸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왜 본질을 보고 있지 않나. 더 못 볼 꼴 보기 전에 빨리 끝내라”며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차가운 조언을 남기는가 하면 주우재 역시 “갖다 치워라”고 단칼에 끊어내며 박력 넘치는 참견으로 스튜디오를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참견러들을 답답함에 가슴 치게(?) 만든 사연의 전말은 오늘(5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