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상무부장 “미중 무역 협상 일부 진전…합의 도출해야”

중산 중국 상무부장이 미·중 무역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다며 상호 존중을 통해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산 부장은 5일(현지시간)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전체 회의 개막 후 기자들에게 “중미 경제 협력은 상호 존중과 평등을 견지해야 한다”면서 “양측 실무팀이 협상 중이며 합의 달성 여부는 양측이 서로 마주 보며 나아가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중산 부장은 “중미 간 협상은 생산적이고 중요한 성과를 거뒀으며 일부 분야에서 진전이 있다”면서 양국이 지난 1일로 잡혀있던 무역 협상 시한을 연장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양국 실무팀은 협상하고 있으며 아직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면서 “중미 양측이 같이 마주 보며 공동 노력해야 하며 합의를 한다면 양국 경제 발전을 물론 전 세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