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지난 6일 전현무,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발표했으며 양측 소속사 측은 준비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결별이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먼저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 한혜진은 스튜디오를 비롯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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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바다를 바라보며 “올해까지만 하겠다”며 모델 은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를 통해 “가진 껍데기로 일을 하는 직업이다. 노력해도 좋아질 수 있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다”며 그간의 고충을 고백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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