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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 노출 이 정도야? 사대부 집안 자제가 직접 ‘음란 소설 작성’, 청소년 관람 불가

음란서생 노출 이 정도야? 사대부 집안 자제가 직접 ‘음란 소설 작성’,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음란서생’이 케이블 TV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오늘 7일 오전 10시 20분 채널CGV에서 영화 ‘음란서생’을 방영했으며 지난 2006년 2월 개봉해 230여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이다.

‘음란서생’은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는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이어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는 내용이다.



한편, 개봉 당시 음란서생은 노출 수위에도 이목을 끌었다.

음란서생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 파격적인 노출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음란서생 포스터]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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