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우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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