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 한 하천 물가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오후 1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하천의 물가에 70대인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에선 특별한 외상 등 타살이나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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