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8일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동생을 응원하고 있다.
타이틀 곡 ‘오늘 밤에’(Love Tonight)는 레트로풍 트로트로 80년대 디스코 펑키와 트로트를 합친 곡이다. 톡톡 튀는 디스코풍 멜로디와 경쾌한 에너지가 포인트다.
‘랏츠 오브 러브’는 홍진영이 지난 10년간 받아 온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내겠다는 뜻으로 트로트 외 다양한 장르와 자작곡 등으로 음악적 시도를 예고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공개 할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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