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재무부는 8일(현지시간) “에너지주 섹터의 탐사 및 시추 기업에 대해 국부펀드의 투자를 제외할 것을 제안했다”면서 “이는 노르웨이 경제의 전반의 유가 변동 위험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다만 정유 사업을 벌이는 에너지 기업 BP, 셸 등에는 투자를 계속한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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