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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시작 '안전 관리 실태 집중 점검' 올해 6월 중순까지 평가 마칠 예정

2019년 2월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영결식에서 관계자들이 영정 사진을 안치하고 있다. 김 씨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안전 관리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천 평가를 대폭 강화했다”며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공공기관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평가 대상 기관은 모두 128곳으로,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 이의 제기 등의 절차를 거쳐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가 올해 6월 중순까지 평가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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