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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전자제품 재활용 공장서 불 '1억 9천만 원 피해'

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8시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의 전자제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299㎡와 안에 있던 컴퓨터와 텔레비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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