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 11일 정식 재판 앞두고 변호인 추가 선임

연합뉴스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오는 11일 첫 정식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했다.

법무법인 해송은 어제 임 전 차장의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에 변호인 선임계를 냈다.

임 전 차장이 변호인을 추가 선임한 것은 공소 사실만 수십 가지에 달하는 만큼 현재 선임돼 있는 1명의 변호사만으로는 재판을 준비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 전 차장은 지난해 11월 30여개 혐의로 1차 기소된 데 이어, 올해 1월 재판개입 혐의로, 지난달 11일엔 사법부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에 가담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바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