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경수 보석청구에 특검 "당연히 불허해야", "보석 신청서 본 뒤 입장 정리해 대응할 것"

연합뉴스




댓글 조작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보석을 청구하자, 허익범 특검팀이 “당연히 불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검팀 관계자는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연히 우리는 보석을 불허해 달라고 할 것”이라며, “보석 신청서를 본 뒤 입장을 정리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심에서 김 지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특검팀은 1심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항소한 상태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8일 현직 도지사로서 업무 공백의 우려가 크고 지위와 신분이 확실한 만큼 도주 우려도 없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