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를 거쳐 최우수 기관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검단탑병원, 대구·창원파티마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메가병원, 서부산센텀병원, 우리들병원, the큰병원, 고려신경외과, 박관영정형외과, 예함정형외과, 큰나무정형외과다.
공단은 산재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해마다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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