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는 아프리카의 남, 동부와 아라비아 인도를 집중으로 서식하는 식물로, 공식 명칭은 ‘시서스 쿼드랑굴라리스(Cissus quadrangularis Linn)’이라 부른다.
또한, 외국에서는 가공식품과 약용 식물, 식품 등의 재료로 쓰이고 있으며, 시서스가 지방 흡수는 물론 지방세포 내 지방 합성과 축적을 억제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한편, 시서스 안타르티카는 잎이 난형으로 밝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엉성한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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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는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매달리는 특성이 있어 끈으로 연결해 유인하여 기를 수 있으며 오존에 민감해 오존의 피해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에서 기를 때 오존 경보장치 기능이 가능하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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